만주의 질박함·몽골의 야생·中강남의 화려함…동북아 문화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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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일행이 청나라 건륭제를 만났다는 피서산장 궁전구의 편전 ‘사지서옥’의 모습이다. 궁전 같지 않은 수수함이 눈길을 끈다. /최수문기자
호수구 수심사의 모습이 짙은 녹음·물빛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최수문기자
만주인 한들이 몽골인과 회합했던 게르는 현재 공연장이나 상점으로 사용된다. /최수문기자
피서산장의 입구인 여정문 편액. 오른쪽부터 만주어·티베트어·한어·위구르어·몽골어로 적혀 있다. /최수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