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통금' 한달…자영업 매출 절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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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며 유흥주점, 홀덤펍 등 유흥시설이 2주 더 문을 닫게 된 가운데 8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위치한 주점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인한 영업정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지난 6일 관광객 등의 발길이 끊긴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호프집에서 자영업자가 장사 준비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