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폭염에 7월 전력거래액 5조 돌파…전기요금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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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사흘째 전력 공급이 끊긴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을 위해 시와 쿠팡 측이 지원한 냉매제. 지난달 30일 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아파트 단지 지하 변전실에서 난 화재로 12개 동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연합뉴스
중복이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별관 로비에 설치된 모니터에 전력 수급 현황이 띄워져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예비력은 13.57GW, 예비율 15.7%를 기록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