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STORY] '초등생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빠져 살아…부모님이 사준 짝퉁 애플이 첫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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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데브캣 대표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본사 집무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책상 뒤편에 붙어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게임 장면을 담은 대형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성형주 기자
김동건 데브캣 대표가 그의 사무실에 전시해놓은 구형 애플 컴퓨터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학창 시절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했던 기기들이다. /성형주 기자
데브캣이 제작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의 한 장면. 지난 2004년 출시한 원작 마비노기의 초기 모습을 모바일로 이식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 제공=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