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000명대 위중증 환자 급증…의료체계 붕괴 우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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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구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인 2,223명을 기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린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인근 대학에서 공부할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