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기난사범은 여성혐오자…'애인 없어 화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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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플리머스의 총기난사 용의자인 제이크 데이비슨. /인터넷 캡처
총기난사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여든 플리머스 주민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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