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맞은 고3 44만명 중 6명 심근염·심낭염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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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용과 무관함. 지난 9일 서울 노원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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