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What] 돈줄 막힌 탈레반, 국민 수탈 '공포'…'탈출 실패 美, 볼모됐다'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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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무장 탈레반 대원이 스프레이로 흉하게 훼손된 여성 사진이 걸린 미용실 외벽을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스
탈레반 고위 인사인 와히둘라 하시미가 17일(현지 시간) 미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이날 “탈레반 정권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이슬람 율법(샤리아법) 하에 아프간을 통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8일(현지 시간) 기자 브리핑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질문을 듣고 있다. 그는 이날 “아프간에서 미국인을 모두 구출할 군사적, 정치적 수단이 충분치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