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9시 제한…'백신 난맥' 또 떠안은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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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접종확인서를 발급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일 서울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접종 확인서를 발급받고 있다. 정부는 이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거리 두기를 다음 달 5일까지 2주 연장하고 일부 지침은 강화했다.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줄어든다. 다만 식당·카페에 한해 오후 6시 이후 접종 완료자 포함 시 4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했다. /오승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최근 영업을 중단한 음식점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