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버텨온 불광동 사랑방, 아쉬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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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25년 만에 다음 달 문을 닫는 서울 은평구 ‘불광문고’에서 19일 책을 사려는 고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천민아 기자
개점 25년 만에 다음 달 문을 닫는 서울 은평구 ‘불광문고’ 안 모습. /천민아 기자
다음 달 5일 개점 25년 만에 문을 닫는 서울 은평구 ‘불광문고’ 내 모습. /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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