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100> 마오 묘지·천안문 광장을 세계문화유산으로…‘사회주의 강국’ 향한 무모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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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수도박물관에 전시된 중축선 건축물 모형을 한 아이가 살펴보고 있다. (오른쪽부터)영정문에서 고루·종루까지 미니어처로 제작돼 있다. /최수문기자
최근 중국 베이징방송의 ‘最美中軸線’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중축선의 구조. 다만 ‘ㅁ’을 이루는 베이징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베이징방송
베이징 중축선의 남단 ‘천교’ 앞의 바닥에 ‘北京中軸’이라는 글자들이 박혀 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정양문이다. /최수문기자
베이징 전문대가의 한 건물에서 유리창을 통해 바라본 정양문(전루)와 마오쩌둥기념당, 천안문의 모습. /최수문기자
중축선 단일 건축물로서 최대이자 자금성의 중심인 태화전이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최수문기자
경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자금성을 바라보면 주요 건물들이 일직선 상에 배치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수문기자
경산에서 북쪽으로 고루를 바라본 모습. 고루와 종루(고루 뒤편)가 베이징 중축선의 끝이다. 현재 고루 주변은 리모델링에 분주하다. 그 뒤쪽은 아파트 등 고층건물로 가득하다. /최수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