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韓협력자 이송, 427명 계획했는데 380여명만…탈레반 통제로 못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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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아프간 현지인 조력자 국내 이송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아프간인들이 23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공항 주변에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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