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미라클’…영유아 100명 등 아프간인 391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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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국내 이송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카불로 복귀해 아프간인 이송 지원을 지휘하고 있는 김일응 주아프가니스탄 공사참사관이 한 아프간인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신원확인을 마친 뒤 한국 공군 수송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24일(현지시간)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아프간 현지인 조력자 국내 이송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충북 진천군 덕산읍 혁신도시출장소에서 아프간인 수용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송기섭 진천군수,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강성국 법무부 차관, 조병옥 음성군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