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응 '밖에는 탈레반, 안에는 미군…15시간 붙잡힌 버스 밤새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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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인 이송 지원하는 김일응 공사참사관 (서울=연합뉴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국내 이송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카불로 복귀해 아프간인 이송 지원을 지휘하고 있는 김일응 주아프가니스탄 공사참사관이 한 아프간인과 포옹하고 있다. 2021.8.25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협력자 이송을 총괄한 김일응 주아프간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이 27일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이송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도왔던 현지인 직원 및 가족 중 파키스탄에 남아 있던 잔여 인원들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한 C-130J '슈퍼 허큘리스' 군 수송기에서 내려 코로나19 PCR검사를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