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미화 영화 논란에 영상물등급위 “수입·상영허가 막는 건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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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금성대전투에 가담했던 중공군의 활약을 미화한 중국 영화 ‘1953 금성대전투’ 스틸컷.
한국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은 지난 6월 25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시민들이 6.25 전쟁 전시물을 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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