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하늘 보며 명상 잠긴 듯…천불산 기슭에 누운 부처 ‘삶의 번뇌’ 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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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원형다층석탑. 기존에 우리가 보던 탑들과는 달리 지붕과 단이 원형으로 만들어졌다. 경내 대부분의 탑들은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운주사 능선의 와불. 2017년 3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최종 등재됐다.
화순고인돌유적은 영산강 지류인 지석강 주변 평야를 배경으로 청동기시대인 3000년 전에서 2500년 전 사이에 축조된 것으로 5㎞ 구간에 596기가 산재한다.
연둔리 둔동마을에 있는 숲정이는 동복천 700m를 따라 230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