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한 '푸딩의 맛'... 美中, 갈등 관리로 경기부양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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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책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연방 직원의 백신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현지시간) 수도 베이징에서 화상으로 열린 제13차 브릭스(BRICS·신흥 5개국 경제협의체) 정상회의에 참여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시 주석은 다자주의 원칙을 강조하면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다섯 나라가 속한 브릭스 진영이 보건·백신·경제·안보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