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 자산압류, 국제법 위반'…외교부 '일방적인 주장'
이전
다음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 /연합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지난 8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성형주기자
지난 6월 7일 강제징용 노동자와 유족 85명이 일본제철·닛산화학·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는 각하결정을 내렸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재판 후 법정 앞에서 벌인 기자회견에서 의견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