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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자 8월 실질수입 -0.9%”…인플레가 급여인상 갉아먹는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https://newsimg.sedaily.com/2021/09/15/22RH2WY14J_3.jpg)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대표. /아크 인베스트
![“美 노동자 8월 실질수입 -0.9%”…인플레가 급여인상 갉아먹는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https://newsimg.sedaily.com/2021/09/15/22RH2WY14J_4.jpg)
맥도날드 같은 식당들이 시간당 급여를 올렸지만 물가가 더 오르면서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다. 이것이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캐시 우드의 생각이다. 실질 임금 감소는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AP연합뉴스
![“美 노동자 8월 실질수입 -0.9%”…인플레가 급여인상 갉아먹는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https://newsimg.sedaily.com/2021/09/15/22RH2WY14J_5.jpeg)
실질 임금 감소의 부정적 영향은 저소득층에게 더 크다. 절대 급액 자체가 적은 데다 물가가 많이 오른 식료품과 에너지 지출비중이 높은 탓이다. /로이터연합뉴스
![“美 노동자 8월 실질수입 -0.9%”…인플레가 급여인상 갉아먹는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https://newsimg.sedaily.com/2021/09/15/22RH2WY14J_6.jpg)
캐시 우드는 미국 내 자동차 판매대수 감소가 반도체 칩 부족 때문만이 아니라 전기차 구매를 위한 잠재수요가 크기 때문이라고 본다. /시카고=김영필 특파원
![“美 노동자 8월 실질수입 -0.9%”…인플레가 급여인상 갉아먹는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https://newsimg.sedaily.com/2021/09/15/22RH2WY14J_7.jpg)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대표. /아크 인베스트
맥도날드 같은 식당들이 시간당 급여를 올렸지만 물가가 더 오르면서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다. 이것이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캐시 우드의 생각이다. 실질 임금 감소는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AP연합뉴스
실질 임금 감소의 부정적 영향은 저소득층에게 더 크다. 절대 급액 자체가 적은 데다 물가가 많이 오른 식료품과 에너지 지출비중이 높은 탓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캐시 우드는 미국 내 자동차 판매대수 감소가 반도체 칩 부족 때문만이 아니라 전기차 구매를 위한 잠재수요가 크기 때문이라고 본다. /시카고=김영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