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5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취재진을 향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사된 장거리 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 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