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녀상 머리를 '툭툭'…틱톡 올린 외국인, 고개숙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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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소녀상의 머리를 때리며 장난치는 듯한 영상을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에 올린 외국인 남성 2명이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그 다음날 사과했다./틱톡 캡처
영상 속 외국인 남성이 소녀상 옆 의자에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사진을 촬영하고, 소녀상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틱톡 캡처
논란이 확산되자 영상 속 외국인 남성 2명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다음날 20일 사과 영상을 게시했다./틱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