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100년 역사' 성매매 집결지…남겨진 과제는? [성매매추방주간]
이전
다음
지난 5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앞 성매매 집결지의 한 업소 창문에 붉은 페인트가 칠해있다./수원=연합뉴스
전주 선미촌의 시티가든 일부(왼쪽 사진)와 2017년 진행된 기획 전시 '리본 프로젝트'의 일부(오른쪽 사진). 전주시와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등은 지난 2014년부터 선미촌을 여성인권·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점진적인 재생을 추진해오고 있다./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8월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을 찾아 수원역성매매집결지 기획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수원시는 오는 28일까지 수원역성매매집결지 역사를 기억하는 전시회 '여기-잇다'를 개최한다./수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