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섬기러 온 사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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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섬기러 온 사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죠'

김하종 신부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건물 지하 조리실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할 새우국을 준비하고 있다.

'난 섬기러 온 사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죠'

김하종 안나의집 대표

'난 섬기러 온 사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죠'

김하종(왼쪽) 신부가 건물 앞에서 도시락을 기다리고 있는 노숙자·독거노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난 섬기러 온 사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죠'

김하종 신부가 건물 지하 조리실에서 노숙자들에게 줄 도시락을 소개하고 있다.

'난 섬기러 온 사람…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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