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비즈]눈 마주치니 문이 열렸다…첨단기술 집대성한 제네시스 첫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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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루크 동커볼케(오른쪽) 부사장과 이시혁(왼쪽) 글로벌상품전동화추진실 상무, 윤일헌 디자인실 상무가 지난 29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자동차인 GV60을 소개하고 있다.‘당신과의 교감’을 콘셉트로 설계된 GV60은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해 차 문을 잠금·해제하는 기능을 도입했고 지문 인증 시스템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첫 전용전기차 모델 GV60이 30일 공개됐다. /제네시스 유튜브채널 캡처
GV60은 구동력 배분과 제동제어를 최적화해 작은 조향각과 적은 가속 페달량으로도 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등 역동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