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두 남자의 따뜻한 '로드무비'… 삶과 행복의 의미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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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의 한 장면. /사진 제공=부산국제영화제
임상수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배우 최민식(오른쪽)과 박해일이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