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대표 “해외 투자자, 회사 분할에 ‘땡큐’…아마존은 지분투자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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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12일 서울 T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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