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턱 '쿵' 줄이고 눈길 주행 알아서 켠다…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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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3일 출시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 모델은 과속방지턱 통과 시 충격을 최소화하는 E-Ride 기능을 탑재했다. 둔턱을 넘을 때 차량이 위로 들리는(피칭)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 모터가 역방향으로 회전한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13일 출시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4WD 모델은 험로주행 편의성을 높이는 오토터레인 모드 기능도 추가했다. 스포티지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여러 센서를 통해 얻은 실제 주행 데이터와 사전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노면을 감지해 자동으로 적합한 터레인 모드를 설정한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기아 신형 SUV 스포티지가 주행하는 모습./사진제공=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