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리는 제26회 BIFF, 코로나19 속에서도 긍정적 발걸음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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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모습. 올해 영화제는 15일 폐막식과 폐막작 ‘매염방’의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부산=연합뉴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 등 5관왕을 차지한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사진 제공=부산국제영화제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