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대 위에선 동학개미...주요證 '코스피 하단 2,850~2,9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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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00선을 회복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42포인트(0.88%) 오른 3,015.06,코스닥지수는 7.11포인트(0.72%) 오른 990.54에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1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9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24.58로 8월(121.61)보다 2.4% 상승했다. 이는 2014년 2월(124.60) 이후 7년 7개월 내 최고 기록이다. 국제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한 달 새 4.5% 올라 품목별로 원재료 중 광산품(5.1%), 중간재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5.7%)의 상승률이 특히 높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