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105> “잘 살게 해 주겠다”로 장기집권 합리화…기업 압박 더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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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광장무’를 추고 있다. 집단활동에 익숙한 중국인에 맞게 ‘공동부유’라는 구호를 통해 정권의 정당성을 합리화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5월 중부 허난성의 한 농촌을 방문해 농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신화망
급속한 경제발전이 필요했던 중국은 공해에도 아랑곳없이 발전시설을 가동했다. 지난 2015년 산시성 다퉁의 화력발전소 사진이다. 최근 기후대책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연료를 석탄에서 다른 종류로 바꾸는 과정에서 대규모 전력난을 겪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퉁저우 시내의 고층아파트들 사이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중국에서도 부동산은 부의 상징이었지만 최근 헝다 사태로 이런 관념은 다소 흔들리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