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태현·안인득 막을 수 있을까…22년 끌었던 스토킹 처벌법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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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주민 22명을 살해한 안인득이 2019년 4월 진주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안 씨는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진주=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지난 4월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김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불복해 항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