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일찍와 커피 타라' 극단 선택 공무원 유가족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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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시청 공무원 A씨의 어머니는 26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A씨 어머니는 이날 가해자들에 대한 감사·징계 절차 진행, 직장 내 갑질 등 괴롭힘으로 인한 순직 처리, 시청사 내 추모비 건립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사건은 지난달 30일 '대전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친구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선택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공론화 됐다.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