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안 나와 힘들었는데…함께라서 더 좋지' 임대주택 변신할 쪽방촌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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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남대문 쪽방촌 입구에 지난달 27일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김태영 기자
서울시가 남대문 쪽방촌 일대 3,565.9㎡ 부지에 시행할 양동구역 제11·12지구 재개발 사업 조감도. 왼쪽 건물이 내년 착공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자료 제공=서울시
지난달 27일 찾은 남대문 쪽방촌의 한 쪽방 건물 모습. 쪽방이 들어서 있는 복도(위쪽 )와 세면장(아래쪽 사진)./김태영 기자
지난달 27일 방문한 서울역 남대문 쪽방촌의 한 쪽방 건물 옥상. 쪽방 건물 주변으로 고층 빌딩이 들어서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