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두메산골 물들인 오색단풍…인기척에 놀라 수줍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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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 있는 응봉산의 이름은 산 형상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매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에 소재한 덕풍계곡마을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첩첩 산골 오지였다.
삼척 쪽 응봉산에는 계곡이 두 곳인데 하나는 통행이 가능한 용소골이고 또 한 곳은 예전에는 통행이 가능했지만 탐방로를 정비하느라 출입을 금하고 있는 문지골이다. 사진은 용소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