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용]님아 그 옷을 버리지 마오…바꿔입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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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붉은 가디건을 살펴보고 있는 21%파티 참가자.
모두에게 엄마 미소를 안겨준 최연소 참가자.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가 넘쳤어요.
커피 원두 자루를 업사이클링해 방향제를 만들 수 있는, '재봉틀 워크숍'도 진행됐어요.
옷걸이마다 걸린 전 주인의 이야기가 참 정겨워요. 에디터가 고른 옷엔 "남편과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산 옷. 여행 많이 다니는 주인을 만나 좋은 곳에 많이 다니길..."이란 사연이 적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