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부처는 'MZ세대'…주택·일자리 선심공약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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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됨에 따라 결전의 날인 내년 3월 9일까지 120여 일간 펼쳐질 20대 대선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 후보가 양강을 형성하는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이 함께 출발선에 서는 다자 구도로 일단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재명(왼쪽부터),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후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