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수재민 5,890만명, 재산피해 44조원…작년보다 피해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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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중국 중부 허난성 성도 정저우에서 한 남성이 자전거를 끌고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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