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홍라희 母子가 선물한 '디지털 반야심경'의 원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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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해인사를 방문해 방장 원각 대종사에게 '디지털 반야심경'을 선물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디지털 가상공간과 공유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지난 1일 해인사 방장 원각 대종사에게 선물한 '디지털 반야심경'. 보물로 지정된 추사 김정희 친필의 '심경첩'이 그 원본이다. /사진제공=해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지난 1일 해인사 방장 원각 대종사에게 선물한 '디지털 반야심경'의 표지. 원본과 같은 '심경첩'이라는 제목이 적혀있지만, 그 옆에 '보물 제547호'라는 설명도 비슷한 글씨체로 함께 적혀 있다. /사진제공=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