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 규제' 직격탄에…中 알리바바·텐센트 3분기 실적 '울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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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2월 1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개혁개방 30주년 기념식’에서 나란히 유공자로 선정된 마화텅 텐센트 회장과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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