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MA의 주인공은 BTS… 미 주류 음악시장서 확실한 깃발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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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가운데)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LA=로이터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아메리칸뮤직어워드에서 마지막 순서로 히트곡 ‘버터’의 무대를 꾸미고 있다. /LA=AP연합뉴스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메리칸뮤직어워즈 시상식에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LA=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