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K5 아버지'가 드러낸 전기차 포부 '현대차가 새 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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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 최고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24일 서울 한 호텔에서 서울경제와 인터뷰하고있다./사진 제공=현대차그룹
지난 2018년 개최된 뉴욕모터쇼에서 정의선(사진 왼쪽 두번째) 현대자동차 회장(당시 부회장)과 피터 슈라이어(사진 오른쪽 두번째) 사장이 제네시스 컨셉트카 '에센시아'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기아 2세대 K5./사진제공=기아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인터뷰 도중 그리고 있던 스케치를 들고 웃었다. 연필을 늘 갖고 다니는 슈라이어 사장은 생각나는 아이디어가 있을 때마다 스케치로 옮겨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피터 슈라이어 사장의 일대기가 담긴 책 ‘디자인 너머(Roots and Wings)’에는 그의 유년기와 독일 아우디·폭스바겐 근무 경험, 그리고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담겨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