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무재해' 사업장도…근로감독관 '사망사고 4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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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남 A중소기업이 사용 중인 지게차는 키가 꼽힌 채 방치됐었다./양종곤 기자
8일 천안지청 근로감독관이 A중소기업을 현장점검한 후 점검표를 작성하고 있다./양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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