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대차대조표 논의는 한다…축소는 금리인상 뒤 가능성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이전
다음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연합뉴스
맨해튼의 NYSE. 월가에서는 평균적으로 내년 6월에 첫 금리인상, 이를 포함해 내년에 3회, 2023년 3회 금리인상을 점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워싱턴D.C.의 연준. 월가와 워싱턴 정가 안팎에서는 연준이 12월 FOMC에서 대차대조표 축소에 관한 논의는 하되, 구체적인 액션은 없을 것으로 본다. 금리인상 후 대차대조표 축소가 이뤄질 것이라는 뜻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주민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다. 시장에서 내년 봄 금리인상 얘기가 나오는 배경 가운데 하나는, 더 기다린다고 고용이 크게 늘어날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하면 연준이 생각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다는 판단이 배경에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