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내 첫 '통신기술로 온실가스 감축'…메타버스 대중화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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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관계자들이 통신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3G·LTE 노후 장비를 통합·업그레이드해 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53%가량 줄이는 ‘싱글랜’ 기술을 도입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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