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교 30주년 맞아 베트남 시장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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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앙 왼쪽) 대우건설 사장이 베트남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중앙 오른쪽) 및 정부 주요인사들을 면담하고 경제개발 및 투자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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