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찰나의 기록, 영원한 기억…한국인의 숨결까지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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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조선의 사절단으로 중국을 방문해 처음으로 사진을 촬영한 연행단의 한 사람. 사진은 영국 런던대 SOAS가 소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학동네
1885~87년에 촬영된 거문도 서도 대장간 주변의 조선 사람들. 사진은 영국국립해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학동네
1885~87년 거문도 주둔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한 영국 해군들. 사진은 영국국립해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학동네
한국 예술사진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구본창의 1995년작 ‘태초에 10-1’.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작품이다. /사진제공=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