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김건희 직인, 원본과 달라”…尹측 “아님 말고 식 의혹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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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질문 받는 김건희 씨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2021.12.15 kane@yna.co.kr (끝)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16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와 관련, "김씨가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 직인이 원본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료를 내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에 찍힌 회장 직인과 해당 협회가 문체부에 제출한 문서 속 직인이 완전히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