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조 없인 '핵공유'도 어렵다'…삼각동맹 흔드는 '현해탄 냉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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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의 구축함 세종대왕함(맨 앞의 함정)이 지난 2012년 6월 22일(현지시간) 동중국해에서 미 해군 항공모함 및 일본 자위대 구축함과 연합훈련을 하는 가운데 시호크 헬리콥터가 대잠초계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해군
지난 2016년 6월 2일 아시아안보회의 회담장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만나 제 12차 한미일 국방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정경두 국방장관,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 /사진제공=국방홍보원
일본 요코하마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군 수송기 C-130 허큘레스 2대가 지난 2014년 4월 18일 우리나라에서 열린 한미연합공중훈련 '맥스썬더'에 참여해 중장비 화물을 훈련지역에 낙하하고 있다. 일본이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 병력 및 물자지원을 위한 후방기지 역할을 하게 되므로 한일 관계가 한미일을 비롯한 동북아 안보균형에 매우 중요함을 상기케 하는 장면이다. /사진제공=미 공군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지난 2017년 7월 11일 홍콩방문 일정을 마치고 출항하고 있다. 중국의 해상 군사력 팽창은 한미일 삼각동맹 및 한일 군사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사진제공=신화망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국방부가 발주한 연구용역보고서를 참조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