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 美 15만명·英 9만명…바이든 '죽음의 겨울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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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로 비상인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팀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7일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 인근에 있는 세인트 빈센트 병원의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수검 차량이 줄지어 있다. 시드니를 포함하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주는 하루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2천200명이 넘어섰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