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비기준 대폭 강화…2026년 리터당 23.4㎞로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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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GM 전기차 공장에서 허머 전기차 버전을 테스트 드라이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GM 전기차 공장에서 허머 전기차 버전을 테스트 드라이브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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